프란체스카비앙키향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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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 프란체스카 비앙키 최종리뷰와 추천, 구매전 필수시청!! [Francesca Bianchi Fragrance Review] I 듀씨엘랩
[최종편] 프란체스카 비앙키 최종리뷰와 추천, 구매전 필수시청!! [Francesca Bianchi Fragrance Review] I 듀씨엘랩 프란체스카 비앙키 최종편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 프란체스카 최종편 기다려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프란체스카 비앙키 최종편은 아무래도 영상이 길 것 같습니다. 우선 브랜드 콘셉 자체가 동일하기때문에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 안에서 조금씩 달라지는 내용인데, 콘셉자체가 대중들을위한, 데일리를 위한 작품이 아닌, 유니크함, 독보적인, 예술적인 이런 작품이기때문에 호불호가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오리스루트, 미모사, 비버, 시벳 까지 비앙키의 DNA라고 할 수 있는 분위기로 퇴폐적, 섹시함, 다크함, 누와르함 때로는 더티함까지 느껴지..
2021.09.06 -
#10 에트루리안 워터 프란체스카 비앙키 향수리뷰. [FrancescaBianchi Etruscan] I 듀씨엘랩
반갑습니다 아티스트은우입니다. 프란체스카비앙키 10번째 작품 에트루리안 워터입니다. 에트루리안 워터는 수백 년 전에 조상인 에트루리아인이 살았던 그 지역을 영감하여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미지를 보면 거즘 원시인 느낌으로 오래된 건물들 호수도 보이고 주변에 숲이 둘러 쌓여 있을 것 만 같습니다. 수백년 전 에트루리안이 살았던 지역은 과연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뿌리는 즉시 올라오는 향은 음.. 맨소레담 같은 일종의 파스의 느낌이 느껴집니다.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첫향에 상큼함 새콤함 파우더리함이 공존합니다. 그 위에 오크모스가 올려놓은 듯 한, 자연의 숲속 흙내음처럼 느껴지는 이끼향 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오리스루트의 파우더리함까지 덩다라 느껴지기 때문에 포근한 ..
2021.08.30 -
#9 더 다크 사이드 프란체스카 비앙키 향수리뷰. [FrancescaBianchi The Dark Side] I 듀씨엘랩
#9 더 다크 사이드 프란체스카 비앙키 향수리뷰. [FrancescaBianchi The Dark Side] I 듀씨엘랩 반갑습니다 아티스트은우입니다. 영감은 프란체스카 비앙키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중 마라케시에서 가저온 여러가지 물건중 여러가지 향료들이 있는데 이중에서 모로코 우드라는 향료에서 영감을 받아 제배합 했고 자신만의 오우드 향으로 만들었습니다. 작품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어 그렇다고 합니다. 향의 전체적인 배경은 비슷합니다. 따뜻함 스모키함 달콤함 다크함 이런 중심입니다. 첫향에 달콤함과 스모키함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동시에 올라옵니다. 마찬가지로 향이 깊고 풍부합니다. 인센스에서 느껴지는 연기의 분위기 스모키함, 허니향에서 느껴지는 달콤함, 떼죽나수 수지 그리고 아이리스 바이올렛함께 첫 향을..
2021.08.20 -
19금 충격적인 XX 향수리뷰 프란체스카 비앙키 언더 마이 스킨 리뷰. [FrancescaBianchi Under My Skin Review] I 듀씨엘랩
19금 충격적인 XX 향수리뷰 프란체스카 비앙키 언더 마이 스킨 리뷰. [FrancescaBianchi Under My Skin Review] I 듀씨엘랩 사실 지금 이런 이슈가 예민한 시기에 이 작품에대해 리뷰를 하는게 맞나 싶은데, 큰 마음먹고 해봅니다. 사실 이작품은 넘어갈려고 했는데,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영상을 보시다가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외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작품에서 느낀 저의 리뷰이기 때문에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드디어 오늘 프란체스카 비앙키 언더 마이 스킨 리뷰를 하는 시간입니다. 언더 마이 스킨은 2017년 프란체스카 비앙키에게서 론칭된 작품입니다. 프란체스카 비앙키는 애니멀릭, 스파이시, 파우더리함, 무게감, 따뜻한 느낌의 ..
2021.08.03 -
[향수리뷰] 프란체스카비앙키 스티키핑거 리얼리뷰. [Francesca Sticky Fingers] I 듀씨엘랩
프란체스카 비앙키 스티키 핑거 반갑습니다 아티스트은우입니다 프란체스카 비앙키 스티키 핑커스 끈적한 손가락입니다. 공감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그나마 제목에 관련된 부분말 말씀드리자면 란체스카 비앙키에 의하면 끈적한 손가락 마치 손에 묻은 초콜릿을 핥지 않을 수 없다. 라는 대목인데, 글쎄요 이게 진짜 손에묻은 초콜릿인지 아니면 뭔가 야한내용을 돌려말하는 건지 알수가 없지만, 브랜드콘셉상 야한 상상을 해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자 퇴페적이고 호화로운 해석으로 패출리중심의 전개입니다. 밑 배경에는 파우더리한 느낌입니다 파우더리함 위에 패출리, 토바코, 그리고 가죽향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화장품 분내의 느낌에 토바코 패출리가 가미되다보니 어두워집니다. 비앙키 설명처럼 최적화 된 표현은 퇴폐적이다 가장 적합한 표현 같..
2021.07.26 -
[향수리뷰] 프란체스카비앙키 엔젤스 더스트 리뷰. [Francesca Bianchi Angel's Dust] I 듀씨엘랩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이번에는 프란체스카 비앙키 네번째 작품 엔젤스 더스트 라는 작품입니다. 천사들의 먼지 라는 작품이네요. 일단 이작품은 미성년자 사용불가 입니다 작품 스토리는 19금 스토리를 갖고있습니다. 향수에서 이런 스토리로 작품을 만들었다는게 굉장히 신선해요. 누구나 공감을 해볼 수 있을 법한 내용을 갖고있습니다 간략하게 스토리를 좀 말씀드리자면.. 프란체스카비앙키는 엔젤 더스트를 작업하는동안 순진하고 깃털처럼 가벼운 여성스러운 터치에 대해 연구를 함과 동시에 유혹적이고 대담하고 부패했습니다. 핵심은 이중성을 이야기 하고있죠. 여기에 이런말이 나옵니다. 여성들이 나무로 된 방을 가지고있고, 얼굴과 몸에 파우더와 다른 아름다움의 비밀을 바르기 위해 몇시간을 보낸던 과거의 여성성에 대한..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