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리뷰] 러쉬 프레쉬 애즈 르네상스 라인. [Lush Fresh As Fragrance Review] 반갑습니다 아티스트은우입니다. 지난번에 러쉬 쉐이드 라는 작품을 이야기 했었죠. 그리고 프레쉬 애즈도 리뷰를 할 것이라고 예고를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영상으로 뵙게 됐습니다. 2019년 엠마 딕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쉐이드와 다른 블랙라벨이고 조금더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르네상스 라인입니다. 고급버젼이죠. 마찬가지로 비건, 그리고 천연 원료가 핵심이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천연 오리스가 들어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추천 드리는 작품이기도 해요. 첫향부터 상큼함에 새콤함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상큼하다고 해서 시트러스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솔잎에서 느껴지는 상쾌함인데, ..

조 러브스 포멜로 향수, 이국적인 상큼함이 봄, 여름에 재격!! Jo Loves Pomelo Review.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자 오늘 조말론의 작품 조러브 포멜로 캔들과 향수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자 포멜로 자몽계열의 과일이죠. 자몽특유의 쌉싸름함이 덜하고 오히려 과즙의 단맛이 더해진 과일이라고합니다. 조러브 포멜로, 조말론이 표현한 포멜로 향은 과연 어떤 향일까요? 일단 시트러스계열 좋아하시는 분들, 봄, 여름 향수 찾으시는 분들은 이번 리뷰에 귀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포멜로 자몽 계열이니까 비슷하겠지, 상큼하고 달콤하고 시원하고 자몽의 분위기로 향이 느껴지겠지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자몽과 비유를 하면서 설명을 드리자면, 오프닝에 느껴진 상큼함이 역시 조말론의 시..

[로자 맨하탄] 전세계 100개 한정판 로자 퍼퓸 맨하탄 리뷰. [Roja Parfums Manhattan Review] 반갑습니다 아티스트은우입니다. 영국 하이앤드 브랜드 로자 퍼퓸입니다. 하이앤드의 정점을 찍은 브랜드죠 2021년 로자도브는 맨하탄이라는 작품을 론칭 했어요 근데 한정판이라는 겁니다 100개 한정판으로 론칭이 됐고 이 후 또 몇개 추가 유통이 됐다고하는데, 그것마저도 이미 완판이죠 그래서 오늘 국내 최초 로자 맨하탄 한정판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향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로자퍼퓸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자 이 로자 퍼퓸은 지난 해 원화로 120만원에 론칭이 됐어요 실제로는 관세, 배송비 등 부대비용하면 140만원 가량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제는 뭐 돈이 문제가 아니..

[향수리뷰] 세르주루텐 엉 브와 바닐 오 드 퍼퓸. [SergeLutens Un Bois Vanille Review] 세르주루텐 엉 브와 바닐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오늘은 세르주루텐 엉 브와 바닐에 대한 리뷰입니다. 엉 부와 바닐은 정말 감사하게도 구독자 사이님이 보내주신 소분으로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 세르주루텐 엉 부와 바닐은 2003년 크리스토퍼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엉 부와 바닐 누가 봐다 바닐라 향일 것이다 라고 추측 할 수 있습니다. 과연 크리스토퍼 셀드레이크가 재해석한 바닐라 작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시향 오프닝에 바닐라 향이 올라옵니다. 달콤해요~ 첫 이미지는 바닐라 향이라 할 수 있을만큼 바닐라가 굉장히 강해요. 바닐라향이 우리가 가장 쉽게 영감할 수 있는 바닐라..

[2022 샤넬 신상] 샤넬 레드 까멜리아 로 루쥬 향수 리뷰. [N°1 DE CHANEL L'EAU ROUGE Fragrance Review] 샤넬 넘버1 레드까멜리아 로 루쥬 반갑습니다 아티스트은우입니다. 샤넬에서 최근에 출시된 샤넬 넘버1 라인입니다. 넘버1 라인으로 해서 립밤, 세럼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어요 컨셉이 또 붉은색으로 그냥 또 넘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샤넬 넘버 1 레드까멜리아 로 루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 제품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이게 향수인가 미스트인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향수와 미스트 이 두 단어가 붙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니가 퍼퓸프래그런스죠 실제로도 그렇게 출시되서 유통이 되고있어요 다만 제가 시,착향을 해본결과 이것은..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멜린앤게츠] 베티버 오 드 퍼퓸 리뷰.[Malin and Goetz Vetiver Review] 멜린앤게츠에 봄을 맞이 하기 위해 신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언 플로럴 컬렉션으로 오 드 퍼퓸 세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스템 오 드 퍼퓸 / 베르가못 오 드 퍼퓸 / 그리고 베티버 오 드 퍼퓸 인데 스템은 플로럴 계열이고 베르가못은 시트러스계열 베티버는 우디계열이에요. 리뷰할 작품은 베티버 오 드 퍼퓸입니다. 지난번에 멜린앤게츠 첫번째 리뷰로 다크럼 오 드 퍼퓸과 레더 캔들에 대해 이야기 해드렸는데 멜린앤게츠 향수는 두번째입니다. 시향을 해보면 오프닝에 스파이시함, 스모키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약간의 상큼함이 왔다 가고 달콤함도 왔다갑니다. 첫 향부터 기분이 상당히 좋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