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캔들> 우드윅 시나몬차이 후기. - 캔들리뷰 -

 

<월드캔들> 우드윅 시나몬차이 후기. - 캔들리뷰 -

 

 

 

 

 

안녕하세요 듀씨엘운영진이자 월드캔들 리뷰담당자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캔들 브랜드는 너무나도 유명한 우드윅 입니다. WoodWick Candle.

 

그중에서 향이 진~~~한 편인 시나몬차이 입니다.

 

우드윅의 매력에 빠져보실 준비 되셨나요 ????

 

우드윅 시나몬차이 리뷰 고고싱~!~!

 

 

 

 

 

 

 

 

 

 

 

 

 

 

우드윅 캔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사이즈는 22온즈 23.95$ 입니다. 2만 6천원 정도 되겠네요.

 

미국 현지에서 구매했을때의 가격입니다. 국내에서 구매할경우 2배 가깝게 금액이 오른다는사실... ㅜㅜ

관세 배송비 부가세 수수료 기타 등등으로 인해서...

 

 

 

 

 

 

 

ㅜ_ㅜ

 

 

 

 

그래서 그냥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를 했답니다.

 

현재국내 온라인 최저가는 4만원~ 4만 오천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검색스킬이 있으신분들은 더 저렴하게도 구매할 수 있겠죠???

 

 

 

음 본격적인 보스팅을 시작합니다..

 

우선 우드윅은 브랜드명 처럼 우드윅입니다.

Wood(나무) Wick(심지) = 나무심지향초 라는 뜻이 되구요.

 

국내 처음 상륙했을때 많은분들이 쇼크상태였죠...

 

심지가 나무로 되어있따니... 저또한 놀랬습니다.

 

우드윅의 부각되는 장점은 나무심지라는것, 나무심지에서 타닥타닥 소리가 나기때문에 감성 돋는다는점...

 

캠핑가면 모닥불을 피우는듯한 느낌?? 그런 힐링을 즐길 것 만 같은 감성이 돋는 그런 향초입니다.

 

 

절반이 가깝께 사용을 했습니다.

 

우선 향에 대한 내용은 상당한 계피향이 진동을 합니다.

 

사실 시나몬이라는 것을 본적이 없고 실제 시나몬의 향을 몰르고있었구요.

 

단지 검색으로만 시나몬에 대해 정보를 입수하고 구입을 하게되었답니다.

 

 

우리나라 계피와 향은 비슷하지만 다르다는것 또 알게됐습니다.

 

계피는 굵직굵직 하며 질기지만, 시나몬은 작고 쉽게 부서진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향은 매우 흡사하다고 합니다.

 

모르는사람들은 그냥 계피향이라고 말해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시나몬이 계피로 알고있는사람도 대다수일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ㅜㅜ

 

 

 

 

 

 

용량은 22온즈에 623그램인데 유리병 무게가 장난이 아니게 무겁습니다.

그래서인지 비싸보이기도 하며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그렇게 고가캔들에 속하지는 않는데말이죠~

 

캔들의 크기와 무게 때문인지 구매시 아깝다는 느낌은 덜받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엄청난 달달함이 확 와닿네요. 독하게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어머님이 명절? 때 가끔 수정과를 만드는데요 수정과를 만들때면, 집에서 계피냄세가 진동을 했었는데,

 

딱!!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그냥 이건 계피입니다.. 향이 너~~~무 달며 톡 쏘기까지 합니다.

 

좋은 향이라고 표현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계피향을 진짜 진하게 잘 표현한 향초라고 하면 맞는것 같습니다.

 

이는 계피를 좋아하지않는 사람들에게는 거북할 수 있으며, 계피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향 자체가 오리지널 계피향과 흡사하며, 그의 향은 너무나도 진합니다.

 

10평정도에도 향이 퍼질 것만 같은 농도로 생각되어지네요.

 

캔들후기를 쓸때 글로 표현하기 가장 쉬운 향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껑에보시면

+PLUSWICK 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이는 나무심지를 십자가 모양으로 만들어서 플러스윅이라고 이름을 정했나봐요 ㅋ

우드윅에 플러스윅에 나무뚜껑이라,,,

 

혁시 캔들 선진국처럼 컨셉이 다 잘 잡혀있네요.. 이부분은 정말이지 존경해야할것 같습니다.

 

진한고 어두운 붉은색 색소를 첨가해서 향초의 원료는 아주 붉게 물들었습니다.

 

촬영하는 내내 향에 찌들었네요 너무독해 ㅜㅜ

 

향은 절반정도만 은은하게 했어도 상당히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답니다.

 

그정도로 진해요 ㅜㅜ

 

우드윅의 엣더비치나 기타 은은향 향은 거의 향이 안나는 듯한 향들도 있더니, 그런향에 비하면 엄청 강합니다.

 

모든브랜드가 그렇듯이 향마다 향의 강도가 참 다양하네요.

 

앞으로 다양한 캔들리뷰를 써, 강한향 은은한향 좋아하시는분들에게 미리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ㅋㅋㅋㅋ

 

 

 

우드윅 시나몬차이 후기 결론.

 

우선 우드윅자체의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다쓴 후 화병으로 리폼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인테리어 효과에도 충실할 수 있다는 것.

이점이 부가가치가 된다는 점 ㅋㅋㅋ

 

나무심지의 타닥타닥 소리와 불꽃은 매우 감성적으로 다가와 매마른 남성분들에게도 힐링을 준다는 점.

 

그리고 시나몬차이 이향은 매우 독하다는 것. ㅜㅜ  개인적으로는 별로이지만.

 

강한발향을 원하시는분 또는 계피향을 좋아하시는분 더불어 생선냄세를 잡기를 원하시는 분 들에게

 

강추강추!! 완전 강추 향초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드윅시나몬차이에 연소시키는 영상을 감상하시고 본 보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두서없는 월드캔들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드윅의 시나몬차이 였습니다.

 

 

듀씨엘 - 월드캔들

 

 

 

이동영상은 우드윅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