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베이]Traviata Tumbler TE PEARO BIANCO 리뷰.

ㅎ[아스펜베이]Traviata Tumbler TE PEARO BIANCO 리뷰.

 

안녕하세요 듀씨엘 운영진입니다.

 

이번 월드캔들에서 소개해드릴 캔들은 아스펜베이라는 브랜드의 raviata Tumbler 라인입니다.

 

향이름은 TE PEARO BIANCO라는 아이인데요 Traviata Tumbler 라인의 캔들은 198그램의 용량으로 출시하였나봐요~

 

 

 

 

 

 

 

 

 

아스펜베이 브랜드스토리

아스펜베이 캔들은 1978년 미국 노스 캐롤리나에서 로버타 맨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로버타는 설립 초기에는 보티와 왁스와 향수의 원료를

개발 공급하였으며, 2001년부터 많은 경험으로 생긴 노하우와 감각으로

아스펜베이를 이끌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몇 년 후 아스펜베이는 본격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상품의 컬렉션과

라인별 향의 매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캔들 시장에 전문적으로 뛰어들었고

높은 상품의 퀄리티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의 공장에서는 최상의 세련된 향초를 생산하고, 제품의 공정과

디테일까지 고려하여 우수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질 좋은 상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생산하면서도 늘 환경을 생각하자는

자신의 마인드를 실천하고자 재생유리를 사용함으로써 기업의 모범이 되고있는

캔들 브랜드입니다.

 

 

 

[아스펜베이]Traviata Tumbler TE PEARO BIANCO

용량은 198그램 7온즈 부피로는 약 200미리정도 되는아이랍니다.

30시간이상 연소가 가능하며, 원료는 천연소이왁스, 천연프래그런스오일 목화심지라고 표기가 되어있네요.

 

 

TE PEARO BIANCO 의 향은 허브계열의 향들의 조화를 이룬듯 싱그러운 느낌을 줍니다.

 

향의 탑노트는 아무래도 그린티 인것 같아요 녹차향기가 특진인것같고 상큼한 시트러스계열도 느껴지는데 시트러스계열의 상큼함이 베이스로 녹차향과 잘 조향된

느낌이랄까??  싱그러운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용기의 디자인은 사다리꼴 모양을 띄고있으며, 녹색의 불투명 컨테이너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저희 듀씨엘 자캔들 200그램과 똑같은 모양이네요^^

 

캔들자체의 향만으로는 그린티와 시트러스의 조화를 이룬것 같았어요.

 

 

캔들리드(향초뚜껑)는 철뚜껑에 무광블랙컬러가 도색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리드 안쪽에는 고무팩킹은 되어있지안았습니다.

 

캔들 뚜껑을 열면 은은한 그린컬러의 색소가 느낌을 살려주어 더욱 싱그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지는 일반캔들과 마찬가지로 면심지로 제작

되었으며, 천연목화심지라고도 합니다 ^^

 

두껑을 제외하면 왠지 유럽풍을 느끼게 해주는 듯 한데요...

뚜껑이 검정색이 아니엇다면 오히려 더욱 잘 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스펜베이 Traviata Tumbler  라인의 캔들리드는 전부 검정색인것 같았습니다.

온라인 판매가가 가지각새이지만  평균 25,000원~ 30,000원 사이에 판매가

되고있는 향초입니다.

 

25,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해외제품이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이 제각각 이기 때문에 구매시 최저가 구매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향이기때문에 맡아보실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한다는 것.... ㅜㅜ 어쩔 수 없는 현실...

 

아스펜베이 - Traviata Tumbler Te Pearo Bianco.

한글로 읽어보자면 아스펜베이 트래비타 텀블러 피에로 비안코? 맞나요???

아무튼 뭐 그런 이름을 가진 향초입니다 ^^

 

뚜걸을 열고 캔들에 불을 붙혀보았습니다.

양키캔들에 비해 조금은 더 천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섹소가 연한 색 때문인지.. 소이왁스가 다량 첨가되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향은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그린티와 시트러스 계열이 분명합니다.

발향은 조금 은은한 편이며, 다른캔들과 동시에 사용시 향이 뭍힐 수 있다는 점 ㅜㅜ

이말은 고로 향이 약하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발향은 아스펜베이 치고는 너무 약한듯 합니다. 그게 아쉬운점이며,
가볍고 싱그러운 느낌을 많이 받지만 연소시 발향은 중하? 정도 입니다.

 

 

기존의 아스펜베이 Paris 라는 향을 맡아봤는데 엄청 진했습니다. 같은 브랜드라고 믿겨지지않을만큼 이번 Traviata Tumbler 는 약한편이네요.

반대로 말하면 은은하게 향이 퍼지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다.

 

진한 향보다 은은한 향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다소 향이 뭍힐 수 있다는 단점을 빼면,, 좋은것 같아요 시원한 느낌도 조금 들구요...

계절은 봄, 여름에 딱 어울리는 향입니다 ^^

 

 

 

 

 

 

 

 

 

 

 

 

 

 

 

 

 

 

 

 

 

 싱그러운 그린티와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조향된 듯한 향기

[아스펜베이]Traviata Tumbler TE PEARO BIANCO 입니다.

 

 

 

 

 

 

 

 

 

 

 

 

 

 

 

 

 

 

 

 

 

 

 

 

 

 

 

 그... 그런데 심지에 뭔가가... 사진에 보이시나요? 철사인가???

심지를 지지하기 위해서 심지 속에 철사같은것이 있네요..

녹는철사인가? 암튼 뭐 아스펜베이만의 기술력? 인것 같았습니다.

흠...

 

아스펜베이 Traviata Tumbler 는 향이 가볍고 은은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는 비추입니다.

3~4평정도의 공간?  작은방 사이즈의 공간정도면 충분히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아스펜베이]Traviata Tumbler TE PEARO BIANCO 연소하는 영상을 올리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듀씨엘 월드 캔들 아스펜베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