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의 ✌️두번째 브랜드 조 바이 조 러브스❤️ 리뷰. I Jo by Jo Love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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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의 ✌️두번째 브랜드 조 바이 조 러브스❤️ 리뷰. I Jo by Jo Loves Review.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조말론의 두번째 브랜드 조러브스 의

조바이조러브스 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리뷰보기

 

 

 

 

조말론은 자신이 만든 수많은 작품들 중

순수하게 자신만을 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이 향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자몽향으로 시작되는 이 향은 조말론의 시그니처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2018년 조말론에 의해 만들어졌고 

시트러스계열의 향입니다

 

바틀컬러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강렬한 레드로 입혔졌네요

 

 조말론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도 예측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향

 

자 첫향은 자몽향으로 열립니다

 

바틀디자인에 비해 강렬한 향은 아니에요

 

자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말론 라임바질&만다린이 생각납니다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거즘 비슷하다고 볼수있어요 

 

마치

조말론이 에스티로더에 인수 되면서

조말론의 라임바질을 업그레이드 한건 아닌지

조금 의심스럽기도 한데, 이건 저만의 생각이에요 

 

 

첫향의 자몽의 오프닝이 지나면서

시트러스함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상큼하고 싱그럽고 녹즙같은 느낌

 

 

자몽 라임 오랜지 민트 까지 첫향에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봄 여름에 사용하기 딱 좋고

 

그리고 이후부터는 은은한 잔향으로 느껴져요

 

블랙페퍼 베티버 과이악우드 시더우드 헤디온

이렇게 미들, 베이스로 마무리를 지어줍니다

 

 

근데 잔향에 페퍼, 과이악우드의 특징이 느껴지지 않거나

굉장히 은은한걸 보니 베이스주력이 아닌 

 

탑노트 주력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고 상큼하며 달콤함이 주력이지만

녹즙같은 쌉싸름함과 베티버의 흙내도 일부 느껴집니다

 

조말론 작품답게 은은하게 유지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물론 단점일 수 도 있구요

 

 

좀 아쉬운점은

어쨌든 다른브랜드자나요

 

좀 도약을해서 새로운컨셉으로 신선한 향이길 바랬는데

기존의 있는 느낌인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한편으론 에스티로더의 인수로 조말론의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렸는데

조러브스로 다시 되찾아 이어가는 것 같기도해서 다행이기도 하구요

    

암튼 뭐

여러분이 조말론 향수를 예상해보면

예상되는 향이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조말론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신선하고 좋은향이죠

 

 

 

특히 10대부터 입문자 향알못 모두 사용가능 한 

대중스러운 느낌을 담고 있는 봄,여름 작품있습니다

 

 

기존에 조말론 라임바질앤만다린을 사용하신분 이라면

당연히 추천드립니다

자몽이 추가된 업그레이 된 듯 한 느낌이에요

 

 

라임바질과 조러브스

둘중 선택하라면 조바이조러브스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지속력은 약 4시간 정도 유지가 됐고

 

 

하루종일 데일리향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 여러분 오늘 조바이조러브스

조말론을 위한 조말론의 시그니처 

자몽이 잘 그려진 조바이조러브스 리뷰였습니다

 

 

 

조말론이 에스티로더에 넘어가면서

조말론의 아이텐티티가 조금씩 사라져가는 것 같았는데

이런부분이 아쉬우셨던 분들에게 

조러브스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영상 마무리짓고

해외반응 살펴보고 저는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