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장미의 느와르함, 프레데릭 말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리얼 리뷰.

#프레데릭말​ #포오레​ #니치향수​

소름돋는 장미의 느와르함, 프레데릭 말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리얼 리뷰.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여러분 혹시 예술작품이라고 하면 어떤게 떠오르나요?

 

조각상? 미술작품? 

 

세상에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존재를 합니다.

 

저희 구독자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텐데요

저는 향수를 작품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작가들의 작품들을 후각으로 전달받아

공감하고 상상할 수 있는 창작품이라고

저는 믿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 때문인지 작품성이 뛰어난 향수들은

저에게 굉장히 큰 가치로 느껴집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굉장히 큰 가치를 가지고 왔습니다

 

프레데릭 말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리얼리뷰보기

 

 

 

2000년에 런칭한 프레데릭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재정, 기술, 재료에 대한 제한이 없고

각 아티스트 만의 노하우를 담아 작품을 표현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요

유례없는 컨셉이죠 

 

항상 아티스트들은 브랜드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게 사실이자나요

그렇게 아티스트들의 인생을 담은 작품들이 나오는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라벨을보면 아티스트 이름이 먼저 들어갑니다 그리고 작품명이 들어가죠

그리고 마지막에 프레데릭 말 브랜드를 넣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자신이 주가되는 작품에 온힘을 다하게 됩니다

 

아티스트들을 위한 프레데릭말 의 배려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대성공을 거두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죠

 

 

오늘 저는 도미니크 로피옹 작품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라는 작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말로 여인의 초상화 라는 뜻인데요

 

우선 향을 맡아보자 마자 논리적이고 이론적인 그런 스토리보다

"초상화"와 향의 느낌이 매치가 굉장히 잘됩니다.

 

터키쉬로즈 400송이를 넣었다고 합니다

자 이런 설명은 장미향이 굉장히 진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죠

 

근데 첫향에는 

설명처럼 굉장히 진한 장미향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정향과 시나몬의 스파이시함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정향과 시나몬의 스파이시함이 주력 향인 장미와 비슷한 수준으로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자극적이고 무섭게 느껴집니다

 

마치 공포스러운 장미향? 이라고 생각들거든요?

 

보통 꽃집의 장미향을 떠올리시면 안됩니다

일반 장미향수의 장미가 아니에요

 

딥디크 오 카피탈, 바이레도 로즈느와 보다 훨씬  

느와르한 장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게 좀 팩트인데 무섭고 매운장미향 이라고 말씀드릴께요

 

첫향에서 느껴지는 그런 감정은

뭔가 "오래된 것" 대략 한 100년정도 지난 낡은 종이냄새? 

클레식함과 빈티지함 느와르함? 이런 느낌들이 느껴져요

 

 

 

정향과 시나몬 향이 사라질무렵 더욱 돋보이는 장미향이 

매혹적으로 느껴지는데 이때부터 패출리는 등장하는데

뭔가 작품적인 그런 감성에 빠져듭니다

 

약간의 꼬릿한 향의 키엘에 오리지널 머스크와 비스무리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패출리와 인센스 샌달우드 구성인데

패출리 흙내와 그리고 인센스 따스한 온기가 자연의 느낌으로 전달이 되는데

 

이 미들구간의 향이 "오래된 것" 낡은종이, 60-70년대느낌을 표현하는 원천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야한느낌이 느껴지는데 약간의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 향을 한번 좋아하게되면 끊기가 어려울것 같은 느낌?

 

이렇게 잔향에는 머스크 앰버 벤조인으로 지속의 연장을 해주며, 

포근하면서 부드럽고 따스하게 마무리를 지어줍니다

 

우디함, 애니멀릭함, 동양적인 오리엔탈 느낌이 많이 느껴집니다

 

마치 60-70년대의 낡은 앨범을 보고있는 느낌을 전해주네요 

 

아 그리고 이 향 자체가 워낙 진하기때문에 여러분 뿌리면 

머리 아플 수 있어요 딴 한번 만 뿌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는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그런 상품의 가치가 아니고

예술적 가치가 높다는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입문자나 아니면 단순히 향수로써의 기능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 불호일순 있겠습니다

 

그리고 10대 20대 초반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수 있어요

 

여성용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성별의 기준은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더 작품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일부 있는 것 같아요

 

자 가을겨울에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이 작품을 자주 사용하기보다는 고가의 그림처럼 전시해두고

한번씩 향을 맡고 상상하는 그런 작품같은 컬렉션으로 소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뉴얼 전 후 이렇게 작품이 있다고 하는데

잘모르겠어요 최근에 구매한거라 리뉴얼 후 같기도 하고 그런데

혹시 제 영상으로보시가 파악이 되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자 여러분 오늘 프레데릭 말 도미니크 로피옹 작품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제가 느낀점을 말씀드렸는데요

 

해외 사용자들은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

해외반응 살펴보고 영상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

 

#김연경향수 #프레데릭말 #포트레이트오브어레이디

 

듀씨엘 공식 구매대행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https://smartstore.naver.com/duciel/products/5755197808

프레데릭말 향수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30ml, 50ml, 100ml : 듀씨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