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봄향수 3종 추천!! 봄에 쓰기 좋은 달콤한 향수!! 2021년 여자봄향수!!

2021. 3. 10. 16:06DUCIELLAB./Fragrance Review

봄에 어울리는 여자향수 3종 추천!!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봄에어울리는 남자향수 3종에 이어 여자향수3종

 

추천 기준 말씀드릴께요

 

향수를 구입 후 잘 써야겠죠~

구매하고 손이 자주가는향 그리고 접근성 쉽게 시향과 구매를

쉽게 할수있는 작품들을 기준으로 했어요

 

뭐 수많은 향수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첫번째로 추천드리는 향수

2017년 올리비에 폴주가 만든 작품이죠

 

가브리엘 샤넬 오 드 퍼퓸입니다

[Gabrielle Chanel]

 

특징을 먼저 말씀드릴께요

샤넬치고 무겁지않네? 라는 느낌이 핵심이에요

 

우리가 샤넬하면 진한, 파우더리함, 무거운?

이런 편견들이 있자나요 

 

가브리엘 샤넬은 샤넬향수중에서 가벼운편에 속합니다

물론 샹스처럼 더 가벼운 라인이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고급스러움을 유지를 하되 무겁지않는 향

 

봄에 쓰기좋은 고급스러운향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향에 그리가볍지않는 자몽 만다린 의 시트러스함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고급스러움, 진중함을 유지하고자 어느정도 절제를 하죠

 

그렇게 가볍지 않다는 말입니다

상큼한 자몽향을 파우더리한느낌을 가미해서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30대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리고 

특히 바람을 타고 날리는 이 가브리엘 향은 

주변 남성분들에게 이미지를 어필하기 굉장히 좋은

향 이라고 생각됩니다

 

샤넬향수를 쓰는데 무겁지가 않다고? 

 

 

 

 

 

자 두번째는 프라다 캔디 플로랄 오 드 뚜왈렛 입니다

Prada Candy Florale Prada EDT

 

 

2014년 출시되었죠

 

조향사 다니엘라 앤드리어 Daniela (Roche) Andrier 

에 의해 탄생된 작품이죠

 

첫향이 약간 가브리엘과 비슷하다 라고 느끼실 수 있을만큼

고급스럽습니다

 

실제로 첫향이 비슷하기도 해요 

약간 더 가벼운정도 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차이가 납니다

피오니가 중심인 향이죠

설명에느 캔디 아이스크림의 향을 플로럴 느낌

꽃다발의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뭐이런 느낌이라고 하는데

 

캔디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세번째로 추천드릴께 워낙 캔디느낌이 강해서 

프라다 캔디 플로랄은 캔디보다는

 

달콤한 꽃향기라 중심이라고 보시면되요

 

첫향에는 꽤 달콤하네 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핑크색 달콤함 슈가 파우더 솜사탕 이런느낌으로 느껴지면

 

피오니 향이 올라옵니다 

 

그렇게 꽃향기가 느껴지면서 사향과 베조인의 마무리를 지어줍니다

허니향과 카라멜향들이 들어있어 첫향에 달콤함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죠

캔디향을 표현하기위해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브리엘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무게감을 갖고있지만

조금 더 가볍다 라고 보시면됩니다

 

마찬가지로 20-30대 에 잘 어울는 달콤한 피오니의 향기

라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첫향에는 가브리엘샤넬과 

출발점이 비슷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일정구간에 도달하면 또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 의 중간 노트와와

조금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어쩜 흔한향이다 라고 느껴질 수 도 있겠네요

 

반대로 말하면 공감이 잘되는 향 이기도 하다

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 세번째 추천 드리는 작품은 

입생로랑의 몽파리 입니다 

Mon Paris Yves Saint Laurent

 

2016에 출시된 입새로랑 몽파리 오 드 퍼퓸 입니다

 

작품이 좀 특별하게 느껴지는게

 

해리 프레몬트(Harry Fremont), 올리비에 크레스프(Olivier Cresp), 도라 바그리체(Dora Baghriche)

 

세분의 조향가 함께 만든 작품입니다

 

달콤하고 신선한 과일향이 주력인 향이에요

 

첫향의 산딸기와 딸기향 그리고 배향까지

잘 느껴질 정도로 달콤한 과일의 향이 느껴집니다

 

몽파리같은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두제품과 비교했을때

 

좀 더 달콤함이 강하거든요 그래서 이부분에서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느끼실 지 모르겠네요

너무 달콤해서 싫어하실 분들이 계실 수 도 있겠네요

 

 

몽파리는 달콤하고 상큼하지만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졌어요

 

가브리엘과 캔디 플로랄을 섞어논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작품들이 조향된 향료들을 보시면 

겹치는 향이 꽤 있어요 

 

추천향수 3종 중 유일하게 다른점이 하나가있는데 

잔향입니다

 

몽파리는 잔향에 굉장히 신경썼다는게 느껴졌어요

 

패출리가나 암브록산이 쓰였다는 것 자체가 

조향에 굉장히 자신감이 있다라고 느껴져요

 

그래서 뭔가 달콤하고 신선한 느낌의 첫향과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무게감또한 잘 표현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두마리토끼인거죠

 

몽파리는 달콤하고 신선한 딸기향이 기분좋게 해주고

분명 고급스러움을 잡고는 있지만 

어쩜 이게 느와르다 치명적이다 라는 느낌으로 

전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달콤한 퇴폐미?

뭐 그런느낌입니다

 

 

마찬가지 20-30대 여성분들에 잘 어울리고 

제가 추천드리는 세번째 향수입니다

 

 

 

 

자 여러분 

2021년 봄 기준으로 추천드리는 여자향수 3종 인데요

 

세 작품 모두가 비슷하게 닮아있기도 하고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출시년도 비슷하고 어쩜 브랜드들간 경쟁일 수 도 있겠네요

 

실제로도 차이는 조금있지만 세작품 모두가

비슷한 느낌입니다 

 

봄에 잘어울리고 무게감 고급스러움을 잡으면서

가벼움까지 잘 표현하려고 했다는 점이 공통점중 하나이고

 

달콤, 상큼, 플로럴함 거기에 고급스러움까지 

각각 향과 비율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목적을 갖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큰 차이점은

프라다 캔디 플로랄은 조금더 영한느낌이있고

 가브리엘은 고급스러움을 중심으로 잘 잡아주고있어요

몽파리는 캔디플로랄과 가브리엘을 뛰어넙는 치명적인 면이있어요

고급스러움에 더해 치명적이고 차가운 도시여자의 느낌이 있습니다

 

 

여자봄향수로 세작품 추천드리지만

 

이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든 향수는

몽파리 입니다

 

 

자 여러분 오늘 봄에 어울리는 여자향수 3종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제가 추천드리가 간략하게 설명드렸으니 

어떤향이 나에게 잘 어울리까? 

고민해보시고 

 

올 봄도 향기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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