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국민향수 랑방 에끌라드아르페쥬 오드퍼퓸리뷰.Eclat d'Arpege EDP(에끌라드 아르페쥬EDP)

2020. 10. 1. 18:15DUCIELLAB./Fragranc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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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at d'Arpege EDP(에끌라드 아르페쥬EDP)

 

 

 

아티스트 은우의 

Eclat d'Arpege EDP(에끌라드 아르페쥬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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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향수(EDP)

 

 

메인향 : 플로럴

 

 

탑: Lilac(라일락), Petit Grain(페티그레인)

 

미들: Peach Blossom(피치 블라썸), Peony(피오니), Wisteria(위스티리어),

Tea leaf(녹차잎), Chinese Osmanthus(차이나 오스만투스)

 

베이스: Amber(앰버), Cedar(삼나무, 향나무), Musk(머스크)

 

 

 

 

 

- Episode -

 

 

 

안녕하세요 퍼퓸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여러분, 랑방하면 떠오르는 향수는 뭐가 있을까요?

아마 많은분들이 에끌라드 아르페쥬를 떠올리실 텐데요,

 

 

1927년,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되며

2020년까지 18종의 아르페쥬 컬렉션을 선보일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랑방의 베스트셀러,

 

 

에끌라드 아르페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트로

 

 

 

 

최초의 아르페쥬는 22종의 향료를 배합하여

1927년에 탄생 되었는데요,

 

 

피아니스트 였던 랑방의 딸,

마거릿 마리 블랑쉬(Marguerite Marie-Blanche)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화음기법중 하나인 아르페지오(arpeggios)에서 이름을 딴

아르페쥬가 탄생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에끌라드 아르페쥬 오드퍼퓸은

 

 

2002년, 

카린 뒤브레이(Karine Dubreuil)에 의해 리뉴얼된 작품입니다.

 

 

카린 뒤브레이는 향수의 수도라 불리는

프랑스 그라스(Grasse) 지역에서 성장하며

창의적인 감각을 중요시하는 조향사 인데요,

 

 

'사랑'이라는 핵심적인 영감을 바탕으로

아르페쥬 오드퍼퓸을 만들어냅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아르페쥬의 본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투명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표현하게 위해,

 

과일과 꽃향기의 섬세한 조합에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은은한 복숭아향이 맴도는

현대적인 감각의 아르페쥬 오드퍼퓸이

완성된 것이죠

 

 

뛰어난 감각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이 작업에서

조향사의 노력을 엿볼수 있지않나 생각되네요.

 

 

2002년 한국에도 출시된 이후,

 

순수함, 즐거움을 컨셉으로 배우 신예은이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인기에 힘입어 바디로션, 핸드크림으로 출시되기도 합니다.

 

 

이후 아르페쥬 오드퍼퓸은 여성들의 향수리스트에

 

언제나 상위권에 랭크되는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왠만한 20대 여성분들 거즘알고 있는향수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고 

 

 

에끌라드 아르페쥬 향에대한 기억이 있으실텐데요

 

 

시향을 통해 작품에대해 조금더 알고

어떤 이 들에게 잘 어울리지 리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Review -

 

 

 

첫향엔 굉장히 오묘한 꽃향과 과즙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린 설레는 향이라고 할까요?

 

 

자두, 살구, 복숭아와같은 향취가 느껴지는데

이게 라일락과 피치블라썸 피오니 그리고 쁘띠그레인이라는

오린지나무 잎 향으로 첫인상을 잡아줍니다

 

 

에끌라드아르페쥬의 첫인상은

굉장히 여성스럽다는것을 알수 있고

뭔가 여자들의 여리여리함이 느껴집니다

 

 

남자가 향을 맡았을때 보호본능을 일으킨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오묘하고 소녀소녀한느낌? 여리여리함 

이런것들이 남자들이 맡았을때 

보호본능 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향부터 은은하게 올라오기때문에

강력한 첫인상의 이미지와 반대로

부드럽고 여리여리한 소녀의 향으로 느껴집니다

 

 

자 그렇게 미들구간으로 넘어옵니다

첫향이 희미해지고 베이스가 돋보여지는 구간

 

 

복숭아꽃 향기가 뚜렷해지면서

머스크 앰버 시더우드 살짝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이때 느낌은 음 소녀의 이미지보다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뚜렷해집니다

 

 

소녀에서 여자로 넘어가는 구간이라고 말씀 드릴께요

 

 

이구간은 아마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성들이

좋아한 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소수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좋아하는 '향'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 이렇게 향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베이스로 가서는 머스크 앰버 시더우드 

그리고 크진않지만 오스만투스까지

 

 

은은하게 포근한 느낌으로 마무리되고,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향의 구성이 여성스러움을 

잘 표현했다는게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전반적으로 향이 독하진않습니다

가볍게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고

그렇다보니 데일리향수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되고

 

 

 

4계절모두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스타일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지속시간은 약 4시간정도 짧지도 그리길지도 않고

오드퍼퓸인거에 비해 조금 짧은 지속력이지만

오드퍼퓸인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기때문에

이부분은 퉁처도 될 것 같습니다

 

 

 

가 / 성 / 비

 

 

 

향수를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

굉장히 망설여지자나요 고민도 많이 되고

 

처음부터 무턱대고 비싼향수 사실필요 없습니다 

 

에끌라드아르페쥬 향수를 입문하시는

우리 10대 20대 여러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자 이향수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향수들이 있는데요

 

 

 

돌체앤 가바나 라이트블루 그리고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가 있습니다

라이트블루는 여성용이고 라이트에센스는 남성용인데 

 

사실 이 두 작품은 향으로만 판단했을때

남녀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되는작품입니다

 

에끌라드아르페쥬와 커플향수로 많이 언급이 되고있고

 

실제로 향은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들이에요

 

남녀가 서로 잘어울리는 커플향수로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향은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요

 

 

산뜻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굉장히좋고

향수사용에 시작점에 계시는 여성분들이시라면

 

한번쯤 거쳐야할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더할나위 없는 향수 선택이 되실거라 생각하며

다음영상에는 남성용 에끌라드아르페쥬 뿌르옴므로

찾아뵙도록하고

 

 

해외반응 살펴보면서 영상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

 

 

 

 

 

 

 

- 해외코맨트

 

 

 

아뜰리에 오드퍼퓸에 대한 해외 사용자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클래식한 느낌, 품위있게 뿌리기 좋은 향이야.

 

향이 아주 기분좋고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 패키지가 독창적이야.

이건 수집할 가치가 있어.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향은 매우 순결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단순한데 결코 흔한 향은 아니야.

 

향이 너무 강하지 않지만 너를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줄꺼야.

너가 만약 꽃향기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이걸로 결정해.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봄날 아침 들판에서 흔들리는 자줏빛 꽃들.

이 향은 정말 천사같고 우아해!

 

그린티와 복숭아꽃, 라일락으로 구성되서

밝고 상큼하게 나의 하루를 빛내줘.

 

이향은 시트러스보단 꽃향기가 좋고 자스민의 싱싱함이 살아있어.

 

이 보라색 둥근병은 나의 아름다운 기억을 상기시켜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

 

에끌라드 아르페쥬는 4월의 아침처럼 순수하고 부드러우며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향이야.

 

봄이나 여름에 살만한 가치가 있는 향이야.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다수의 의견에 반대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이 향수가 싫어.

 

이향은 실제로 불쾌하지 않고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나지만

나는 이 향을 사용할때마다 심한 두통을 느꼈어.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중 하나야.

이걸 뿌리면 항상 칭찬을 많이듣지.

 

이 향은 매우 신선하고 깨끗하면서 흥미롭고 우아해.

완벽한 봄의 향기라고 생각해.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병속에 봄이 담겨있어!

복숭아꽃과 라일락향이 과하게 느껴지지만 향이 너무 빨리 사라져.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야..

정말 아름다운 라일락향수인데 아쉽다 :(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는 몇년전에 어머니를 위해 아르페쥬를 사드렸어.

(금색 뚜껑이 달린 클래식한 검은색병)

 

이 향수는 정말 멋져.

밝고 신선하며 행복해지는 느낌이야.

향의 강도와 지속성에서 놀랍도록 잘 균형잡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고 모든 연령대에 적합한것 같애.

 

유리병은 평범한 느낌이지만 내용물은 평범하지 않지.

반짝이는 보석같은 향기야.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리나라엔 과장광고가 너무많아.

모든 향수유튜버들이 이걸 뿌리고 있더군 ㅎㅎ

 

이건 내가 좋아하는 D&G 라이트블루가 생각나.

신선한 과일향이 나서 내가 꽤 좋아하는 향이지.

 

라이트블루를 싫어하는 내 전여친은 나에게 아르페쥬도

싫다고 말한적이 있어.

 

두개가 어딘가 닮았나봐.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는 이거 정말 좋아. 충동적으로 30ml를 사서 다 써버렸어.

(난 향수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어느 하나를 통째로 다쓰는건 드문 일이지)

 

얼마전 향수정리를 할때 이 향수가 조금 남아있길래

다 써버리고 100ml를 주문해서 지금도 사용중이야.

 

이향은 너무 복잡하지 않고 밝고 신선한 느낌이 좋아.

 

과일의 단향이 없고 버가못향도 없어.

(난 버가못을 싫어하진 않지만 너무 과한향이라 버가못이 없는쪽이 더 좋아)

 

난 이향을 크리스피한 꽃향기라 부르고 싶어.

기본베이스는 달콤한쪽에 가깝지만 꽃향기가 잘 가려줘서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향이야.

 

너무 달지 않고, 너무 튀지도 않고 어두운 느낌도 아냐.

아름다운 향이야.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는 이 향기를 정말 좋아해. 아름답고 신선한 향기.

 

근데 뿌린후에 10분이 지나면 향기를 맡을수가 없어.

내가 좋아하는만큼 향이 더 오래 지속됬으면 좋겠어

 

그래도 나에겐 여전히 사랑스러운 향.

 

 

 

 

 

향 자체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반면 지속력에 대한

여러 의견이 보이는점이 재밌네요.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키긴 어렵겠지만,

 

랑방에서 75년만에 의욕적으로 리뉴얼을 감행한

메인향수인 만큼 앞으로도 명성을 이어가는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궁금하신점이나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랄께요.

 

이상, 퍼퓸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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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clat d'Arpege EDP(에끌라드 아르페쥬EDP)

 

 

 

 

여자향수(EDP)

 

 

메인향 : 플로럴

 

 

탑: Lilac(라일락), Petit Grain(페티그레인)

 

미들: Peach Blossom(피치 블라썸), Peony(피오니), Wisteria(위스티리어),

Tea leaf(녹차잎), Chinese Osmanthus(차이나 오스만투스)

 

베이스: Amber(앰버), Cedar(삼나무, 향나무), Musk(머스크)

 

 

 

 

 

- Episode -

 

 

 

안녕하세요 퍼퓸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여러분, 랑방하면 떠오르는 향수는 뭐가 있을까요?

아마 많은분들이 에끌라드 아르페쥬를 떠올리실 텐데요,

 

 

1927년,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되며

2020년까지 18종의 아르페쥬 컬렉션을 선보일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랑방의 베스트셀러,

 

 

아르페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트로

 

 

 

 

★최초의 아르페쥬 1927년 탄생 (22종 향료 배합)

 

★최초의 아르페쥬는 피아니스트 였던 랑방의 딸,

마거릿 마리 블랑쉬(Marguerite Marie-Blanche)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에서 영감.

 

★화음기법중 하나인 아르페지오(arpeggios)에서 이름을 따옴.

 

★오늘 소개할 에끌라드 아르페쥬 오드퍼퓸.

 

★2002년, 조향사 카린 뒤브레이(Karine Dubreuil)가 리뉴얼.

 

★카린은 향수의 수도라 불리는 프랑스 그라스(Grasse) 출신.

 

★창의적인 감각을 중요시하는 조향사.

 

★'사랑'이라는 핵심적인 영감을 바탕으로 아르페쥬를 조향.

 

★오랜 역사를 간직한 아르페쥬의 본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려함.

 

★투명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표현하는데 중점.

 

★과일과 꽃향기의 섬세한 조합에 공을 들임.

 

★은은한 복숭아향이 맴도는 현대적인 감각의

아르페쥬 오드퍼퓸이 완성.

 

★뛰어난 감각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조향작업.

 

★조향사의 노력을 엿볼수 있음.

 

★2002년 한국에도 출시.

 

★순수함, 즐거움을 컨셉으로 배우 신예은이 모델로 활동하기도.

 

★인기에 힘입어 바디로션, 핸드크림으로 출시되기도.

 

★아르페쥬 오드퍼퓸은 여성들의 향수리스트에

언제나 상위권에 랭크되는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 Review -

 

 

 

첫향엔 굉장히 오묘한 꽃향과 과즙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린 설레는 향이라고 할까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에 미약하게 느껴지던

복숭아 향이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묵직한 느낌이 아닌 가벼운 느낌의 복숭아향이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네요.

 

 

시간이 더 지나면 베이스의 시더우드, 머스크의

포근한 느낌으로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굉장히 균형잡힌 향 구성을 보여주네요.

 

 

향은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요,

 

 

산뜻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향수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 해외코맨트

 

 

 

아뜰리에 오드퍼퓸에 대한 해외 사용자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클래식한 느낌, 품위있게 뿌리기 좋은 향이야.

 

향이 아주 기분좋고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 패키지가 독창적이야.

이건 수집할 가치가 있어.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향은 매우 순결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단순한데 결코 흔한 향은 아니야.

 

향이 너무 강하지 않지만 너를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줄꺼야.

너가 만약 꽃향기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이걸로 결정해.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봄날 아침 들판에서 흔들리는 자줏빛 꽃들.

이 향은 정말 천사같고 우아해!

 

그린티와 복숭아꽃, 라일락으로 구성되서

밝고 상큼하게 나의 하루를 빛내줘.

 

이향은 시트러스보단 꽃향기가 좋고 자스민의 싱싱함이 살아있어.

 

이 보라색 둥근병은 나의 아름다운 기억을 상기시켜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

 

에끌라드 아르페쥬는 4월의 아침처럼 순수하고 부드러우며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향이야.

 

봄이나 여름에 살만한 가치가 있는 향이야.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다수의 의견에 반대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이 향수가 싫어.

 

이향은 실제로 불쾌하지 않고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나지만

나는 이 향을 사용할때마다 심한 두통을 느꼈어.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중 하나야.

이걸 뿌리면 항상 칭찬을 많이듣지.

 

이 향은 매우 신선하고 깨끗하면서 흥미롭고 우아해.

완벽한 봄의 향기라고 생각해.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병속에 봄이 담겨있어!

복숭아꽃과 라일락향이 과하게 느껴지지만 향이 너무 빨리 사라져.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야..

정말 아름다운 라일락향수인데 아쉽다 :(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는 몇년전에 어머니를 위해 아르페쥬를 사드렸어.

(금색 뚜껑이 달린 클래식한 검은색병)

 

이 향수는 정말 멋져.

밝고 신선하며 행복해지는 느낌이야.

향의 강도와 지속성에서 놀랍도록 잘 균형잡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고 모든 연령대에 적합한것 같애.

 

유리병은 평범한 느낌이지만 내용물은 평범하지 않지.

반짝이는 보석같은 향기야.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리나라엔 과장광고가 너무많아.

모든 향수유튜버들이 이걸 뿌리고 있더군 ㅎㅎ

 

이건 내가 좋아하는 D&G 라이트블루가 생각나.

신선한 과일향이 나서 내가 꽤 좋아하는 향이지.

 

라이트블루를 싫어하는 내 전여친은 나에게 아르페쥬도

싫다고 말한적이 있어.

 

두개가 어딘가 닮았나봐.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는 이거 정말 좋아. 충동적으로 30ml를 사서 다 써버렸어.

(난 향수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어느 하나를 통째로 다쓰는건 드문 일이지)

 

얼마전 향수정리를 할때 이 향수가 조금 남아있길래

다 써버리고 100ml를 주문해서 지금도 사용중이야.

 

이향은 너무 복잡하지 않고 밝고 신선한 느낌이 좋아.

 

과일의 단향이 없고 버가못향도 없어.

(난 버가못을 싫어하진 않지만 너무 과한향이라 버가못이 없는쪽이 더 좋아)

 

난 이향을 크리스피한 꽃향기라 부르고 싶어.

기본베이스는 달콤한쪽에 가깝지만 꽃향기가 잘 가려줘서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향이야.

 

너무 달지 않고, 너무 튀지도 않고 어두운 느낌도 아냐.

아름다운 향이야.

 

 

 

 

 

전송중...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는 이 향기를 정말 좋아해. 아름답고 신선한 향기.

 

근데 뿌린후에 10분이 지나면 향기를 맡을수가 없어.

내가 좋아하는만큼 향이 더 오래 지속됬으면 좋겠어

 

그래도 나에겐 여전히 사랑스러운 향.

 

 

 

 

 

향 자체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반면 지속력에 대한

여러 의견이 보이는점이 재밌네요.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키긴 어렵겠지만,

 

랑방에서 75년만에 의욕적으로 리뉴얼을 감행한

메인향수인 만큼 앞으로도 명성을 이어가는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궁금하신점이나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랄께요.

 

이상, 퍼퓸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