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향수 100년 전통의 아쿠아디파르마 브랜드스토리[BrandStory_Acqua Di Parma]

2020. 7. 28. 21:23DUCIELLAB./Brand Story

 

 

안녕하세요.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1916년, 콜로니아에서 아쿠아 디 파르마의 최초의 향이 탄생합니다.

 

 

 

이후 이탈리아 파르마의 작은 향수공장에서 시작해

오늘날에 이른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의 창립자인 카를로 마냐니는

당시 파르마의 향수와 유리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준

아쿠아디파르마 창립자 Carlo magnani

 

 

 

 

마리 루이즈 공작부인의 가문에 문장을 따와

로고를 삼으며 출발 합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의 초석을 다져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준

콜로니아의 첫향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킵니다.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무겁고 강한 타입의 향수 속에서 돋보이던

가볍고 상쾌한 향기는 파르마를 시작으로

향수시장의 판도를뒤바꾸기 시작합니다.

 

 

 

 

 

 

 

 

1930년대에 이르러 치솟는 인기와 함께 생산과 유통의 인프라를

구축하며 유명인사 고객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합니다.

 

 

 

 

 

이로인해 향수시장의 시크함의 상징이 된 후

큰 성공을 거둔 이 시기를 

아쿠아 디 파르마의 '황금시대'라 부를수 있습니다.

 

 

 

 

이후 수년동안 각종 로브와 수건, 가죽 제품 등이 포함된

홈컬렉션까지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해 나갑니다.

 

 

 

 

 

 

 

1998년 아쿠아 디 파르마는 밀라노의 '비아 델 게슈'에 첫 부티크를 열었고,

2012년 르마라이스의 '파리 루 데 프랑 부르주아'

 

 

 

2014년 로마 광장 '디 스파게나'

2017년 마이애미 '브릭셀 시티센터'를 연이어 선보이게 됩니다.

 

 

 

 

 

2001년 다국적 럭셔리상품 대기업인 LVMH와 계약후 현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2008년엔 5월 포르토 세르보의 블루 메디테라노 스파와 함께

럭셔리 스파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데요,

 

 

 

 

2013년에 베니스 그리티 궁전에 두 번째 스파를 열며 승승장구해 나갑니다.

 

 

 

 

2013년에는 포토그래퍼 지오반니 가스텔의 사진을 소재로 한

이탈리아 예술과 공예의 우수성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책,

 

 

 

 

'라 노빌타델페어(La Nobilta Del Fair)'를 출시하는 등,

예술적 견문을 넓혀가며 입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1916년부터 현재 2020년까지 74개의 향수를

선보이며 전통적인 가치를 지켜나가고 있는데요,

 

 

 

 

 

 

'우아함에 깃든 소박함'이란 콜로니아의 전통적인 신념을

강조한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들은,

 

 

 

 

 

 

조향사 베르트랑 뒤차우포, 장 클로드 엘레나, 프랑수아 드마치,

미셸 알마이라크, 프랑수아 카론, 프란시스 쿠르드지안, 앙투안 메이선디외,

 

 

 

알베르토 모리야스, 멜라니 카레스티아와 협력하여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그들만의 열정과 고집으로 이루어온 아쿠아 디 파르마

이야기 였습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퍼퓸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