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선물하기 좋은 앤드류앤코 #향수 라방튀르 맨 오드뚜왈렛.[Andrew&co L'aventure EDT]

2020. 7. 22. 15:46DUCIELLAB./Fragrance Review

퍼퓸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오늘은 향수의 새로운 별,

여러분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는 앤드류앤코 입니다

작품 라방튀르 맨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국출신의 앤드류는 가죽과 시계의 절제된 디자인과 실용성,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감성으로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클래식한 감성으로 재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며 독일, 한국, 
중국 등에 진출하여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나갑니다.

 


한국에도 출시되었던 라방튀르 맨 오드 뚜왈렛

1,2차 물량이 완판 될 만큼 뜨거운 관심이 보여지자 

 

 

2020년 6월, 본격적으로 대용량의 라방튀르 맨 오드 뚜왈렛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 합니다.

 

 

라방튀르 맨은 새로운 향수시장을 진입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도전하다', '나아가다', 모험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앤드류앤코 향수 라방튀르 맨 바로 가보시죠 

 

 

 

2020년에 6월에 출시한 라방튀르 맨

 

 

브랜드 콘셉 탓인가요

제품의 포장 상태가 클래식한 감성이 느껴지고

빈티지함과 고급스러움이 동시에 묻어납니다

 

 

굉장한 완성도를 보여주네요 선물할때 좋을 것같고,

은은한 느낌의 싱그러운 허브, 우디의 조합으로

 

 

싱그러운 숲을 떠올리게 하며 특히 향에 민감한 분들에게

굉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향수를 뿌림으로써 부담감이 전혀 없고 라이트한 느낌으로

자주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좋아요 

 

첫향에 상큼한 시트러함이 올라오거든요

상큼함이 너무 독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향수 입문자들이 사용하시기에 좋을 것 같네요

 

 

 

텐저린, 타임, 마조람 의 향취가 허브계열의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여름에 잘어울리고 마조람에서 느껴지는 녹즙같은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오렌지블라썸으로 바뀌어갑니다

 

 

 

 

 

미들노트에는 오렌지블라썸 과 그리고 생강의 향취가 있어요

그래서 향이 심심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잔향에는 관능적인느낌의 머스크 앰버 우디노트로 

마무리를 지어주는데, 

 

 

 

 

 

 

향이 전체적으로 산뜻하게 느껴지거든요?

 

 

 

다소 아쉬운점은 지속시간이 제기준으로 3~4시간?? 정도?

좀 더 짧게 느껴질 수 도 있어요

 

 

 

오드코오롱 정도의 느낌이 들었어요

 

 

 

이 라방튀르 같은경우는 편백나무 추출물이나 육계나무 추출물과 같은

천연 원료들이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향수의 그 인위적인 느낌보다는 

스킨케어느낌처럼 가볍게 자주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향수 입문자들에게 추천드리고 

스타일에 구애받지않습니다 여러스타일에도 어울리고

 

 

 

딱히 이질감음 없는 향이에요

데일리 향수로도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향수 입문자와 숙련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수 있을만한 
향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향수시장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앤드류앤코, 
여러분들의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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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퓸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