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 리뷰 Maison Margiela JAZZ CLUB EDT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

 

 

 

 

 

 

Maison Margiela JAZZ CLUB EDT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 오 드 뚜왈렛

리뷰영상보기 

 

 

 

 

 

 

- Episode -

 

 

안녕하세요 퍼퓸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어느 특정한 순간을 복제하여 재현한다는 의미로

레플리카라는 이름을 붙이는 향수들이 있습니다.

 

 

치열한 현대사회 속에서 릴렉스함을 느끼게 해주는

과거 재즈클럽의 남성미를 구현한 향수,

 

 

메종마르지엘

레플리카 재즈클럽 오드퍼퓸,

자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트로

 

 

 

쿠튀르(Couture)의 감성을 상징하기 위해

펌프부분을 로프로 감싼 독특한 디테일과,

 

 

 

전통적인 약제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레플리카라인의 실루엣은 마르지엘라만의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레플리카라인의 향수들은 특정한 시공간을 재현함으로써,

잠재된 추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굉장히 유명하죠.

 

 

2013년, 조향사 알리아놀 마세넷(Alianor Massenet)은

브루클린(Brooklyn) 재즈클럽의 흥겨운 분위기를 모티브로 삼아

사용자의 그러한 추억을 두드리는 향을 선보입니다

 

 

재즈클럽은 익숙한 가죽향, 부드럽게 숙성된 럼주의 달콤한 내음이 넘쳐나

우디한 느낌과 함께 남성의 섹시함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한때 놀던 기억들을 꺼낼 수 있는

그런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자 재즈클럽 향을 선보입니다

 

 

 

 

 

- Review -

 

 

 

자 우선 향의 전체적느낌이

 

담배잎? 토바코향이 앞도적으로 풍깁니다

작품을 대표하는 주요향이라고 보시면되고

향의 전체적인 배경에 토바코의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향이 굉장히 강하고

재즈클럽에서 표현하고자하는 그런 느낌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우선 담배입과 가죽향? 이 두가지향이 많이 차지합니다

 

 

 

그리고 살작 매운느낌이 있어요

토바코향과 페퍼향이 첫향부터 꽤 오래 유지가 되는데

이런향들은 작품의 의도처럼 클럽? 바? 같은 곳을 연상시켜주기도 해요

 

 

 

클럽이나 바같은곳에 보면 담배연기 위스키??

이런거 떠올릴 수 있자나요

그래서 의도하고자 하는 컨셉이 잘맞다라고 생각듭니다

 

 

 

스모키한느낌과 매운느낌으로 연출이 되요 

토바코와 페퍼로 작품의 첫 느낌을 풍겨주고

 

 

미들노트에 럼주, 베티버 그리고 클라리세이지 라는 향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솔직히 럼주는 술? 이거든요? 양주라고 느끼시면 될 것 같은데

이런 양주의 느낌이 저는 첫향에서 동시에 느껴졌어요

 

 

그리고 베티버나 세이지는 

토바코와 페버에 압도당해서 사실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거는 분명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꺼에요

 

 

 

계속 머릿속에서 쥐어짜도 이게 미세하게라도 느껴지는건가? 마는건가?

정도입니다

 

 

 

이 음~ 미들노트 구간까지

뭔가 묵직한느낌?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차승원같은 느낌이라던지 약간 마초남? 암튼 그런 남성미가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이 베이스노트가 

저를 사로잡을만큼 매력적이었어요

 

 

 

첫향에는 약간 마초남 남성미 거친 이미지 이런 느낌

반면에 부드러운 바닐라 노트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약간 그런 바닐라의 달콤함을 머금고 있어서 음,, 네,,

오히려 더 부드럽게 느껴졌고

 

 

 

 

바닐라향과 때죽나무가 베이스노트에 있고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향으로 마무리를 지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토바코와 바닐라향이 생각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첫향이 지나고 나면 은은하게 유지되는 시간이

약 6시간 이상이라고 말씀드릴께요

다른사람들이 8시간 10시간 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던데

 

 

 

저는 6시간 이상이라고 정의를 하겠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미세하게 존재하는데

 

 

 

향이 지속되고있다라고 말하기가 좀 예매하거든요

그래서 6시간이상~

 

 

 

전체적으로 남자의 상징 그런 매력을 잘 표현한것 같아서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느낌으로

첫향에서 르라보의 랍다넘이 떠올랐고

바닐라향이 느껴질때에는 톰포드의 토바코바닐향도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듀씨엘 컷

20대 중반 남성분들에게 굉장히 잘어울리고

잘 안어울린다 하더라도

뭔가 남성적인 성향이 강한 남성분들은 

남성적인 성향이 강한 남성분들? 이게 맞는말인가?

암튼 그런 남성분들은 탐날 만 한 작품같아요 ㅎㅎ

 

 

 

 

계절은 향의 특성상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린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남자분들 수트, 댄디룩, 그런 뭔가 무게감있는 스타일?

그런느낌으로 매치를 하시면 잘 어울리실것 같습니다

 

 

 

자 여러분 오늘은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라인

째즈클럽 향에대한 솔직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여러분들의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 째즈클럽에 대한의견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라면서

 

 

해외반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외 코맨트 -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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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이건 당신이 시장에서 흔하게 맡을수있는 전형적인 남성향수야.

 

부드러운 술기운이 느껴지는 첫향은 내가 좋아하는 향이지만 그다음

너무 뻔한 바닐라와 담배의 믹스향,

 

나쁘진 않지만 어떤 특별한 재즈클럽에 관한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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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향수야!

가을과 추운 날씨에 제격이야.

 

달콤한 향이고, 스모키함은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

완전 위로가 되는 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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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냄새를 싫어하는 내가 이걸 좋아한다는것에 놀랐어.

 

이 향들은 놀라울 정도로 조화로워서,

시가냄새는 바닐라와 럼주 밑에 감미롭게 가라앉아 있지.

 

확실히 밤에 어울리는 향기고 파티에도 좋을것 같아.

이걸 뿌리고 한시간정도 뒤에 코가 막혀서 이 향이 얼마나 센지는 모르겠다.

 

이 향은 성숙하고 세련되서 나에게 안 어울릴지도 모르지만

꼭 다시 도전해볼꺼야.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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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에 약 30개의 다양한 샘플을 받았어.

 

이건 내가 가장 좋아하지 않는향 중 하나야.

재즈클럽에 뿌리고 갈만한 향은 나지만 지속력이 형편없어.

 

한병에 100달러가 넘어가는 가격이 웃길 지경이야. 하하하~ 그만좀해.

10점만점에 4점.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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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향수중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향수야.

정말 특별하고 놀라운 향의 구성를 보여줘.

 

향이 날아가는 시간은 내게 너무 짧았지만 향의 구성이 정말 좋아서

이거로 목욕하고 싶을정도!

 

이건마치 어렴풋이 불켜진 남자들의 공부방, 책, 가죽소파,

술과 담배의 강렬한 감정을 떠올리게 해.

 

확실히 남성적인 향이지만 항상 뿌리고 싶지는 않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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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웹사이트에서 샘플을 받았는데 이거 과장광고 같아.

 

향을 처음 맡아본 순간 영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흥미는 생기더군.

달콤한 크림코코넛향을 베티버와 네롤리향이 방해하고 있어.

 

불필요하게 뒤섞인 향들이 뭘 표현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두어번 뿌려보고 주변에 나눠줬다.

 

난 이거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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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잘 모르겠어.

 

이걸 처음 뿌렸을때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좋아할것 같았지.

위스키, 음악, 가죽향의 훌륭한 조화.

 

하지만 향이 지속되지 않아서 향을 느끼기가 어려웠어.

아직 샘플이 반이나 남았으니 다시 시도해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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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럼주, 담배, 바닐라의 굉장히 좋은 조합이었어.

 

향이 하루동안 지속되었고 좋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지!

내 수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향기라서 항상 가지고 다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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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향기는 나에게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져.

 

하지만 이 가격대로는 훨씬 더 좋은 향수가 많아서

마르지엘라에게 내가 좋아하는 향수로 소개하진 않을꺼야.

 

애매한 바닐라 향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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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의 향과 럼주, 담배, 바닐라의 조화가 다양한 매력이 있어서

몇번이고 사용하고 싶은 꽤 좋은 향기야.

 

그런데 문제가 있어...

발향이 약하고 지속력이 떨어져.

 

처음 1~2 시간 동안은 괜찮았지만 4~6시간 이상 지속되지는 않더군.

옷에도 뿌려봤는데 하루 지나니까 향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65달러에 사서 비싸게 산것 같진 않은데

이 향수에 돈을 더 쓸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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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클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노트나 지속력에 대해서 역시 개인차가 큰것 같습니다.

 

결국은 본인에게 맞는 향수를 고르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영상이 마음에 드셧다면 구독 부탁드리며

이상 퍼퓸아티스트 은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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