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향수 로에베001] 요즘뜨는 로에베 001 MAN 오드퍼퓸 리뷰. ㅣ듀씨엘랩

[남자향수 로에베001]

 요즘뜨는 로에베 001 MAN 오드퍼퓸.

 

 

국내 매장이 10개 까지 론칭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리뷰들이 보이지 않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 바로 그 향수

 

로에베 001MAN 오드퍼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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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로에베001맨을 소개하기 앞서 

많은분들이 로에베001은 로에베의 최초 향수라고 알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로에베는 1972년에 첫번째향수를 출시했어요

 

그리고 

 

2014년에 로에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나단 엔더슨 (Jonathan Anderson)이

작품을 맞게되어

조향사 에밀리오 발레 로스(Emilio Valeros)와

함께 만든 조나단 엔더슨의 첫작품을 의미해서

001 이라는 숫자가 붙어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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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향수 로에베는

2016년 8월에 남, 여 향수를 사이좋게 동시에 론칭합니다.

싸우지 말라는 이야기인가요??

 

일단 이 로에베 001 시리즈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패키징은 매우 흡사합니다.

먼가 킨포크 로에베001]

 요즘뜨는 로에베 001 MAN 오드퍼퓸.

 

국내 매장이 10개 까지 론칭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리뷰들이 보이지 않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 바로 그 향수

로에베역사상 향수의 시작을 알린 

로에베 001MAN 오드퍼퓸입니다.

 

 

 

스페인향수 로에베는

2016년 8월에 남, 여 향수를 사이좋게 동시에 론칭합니다.

싸우지 말라는 이야기인가요??

 

 

 

일단 이 로에베 001 시리즈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패키징은 매우 흡사합니다.

 

먼가 킨포크 잡지같은 느낌이네요 그죠?

가운데 이미지와 그리고 밑에 맨과 우먼 글자만 다를뿐 

똑같은 느낌의 매우 신박한 패키징이에요 

오래된 느낌의 기법으로 현대적인 연출을 했어요

이런게 가능하다는 것은

모든것을 감성적으로 얻어낸 결과로 보여집니다 

 

오~~~~

상자의 오프닝 또한 창의적입니다.

감성~~~

 

그리고 바틀또한

라벨하단에 맨과 우먼 이 글자만 다를뿐

같은 디자인입니다. 

 

얇은 직사각의 유리바틀이 

오우 그립감이 상당합니다

이런느낌이 너무 마음에들어요

 

그리고 디테일도 

나름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

뚜껑의 로고음각 안쪽에도 각이 되어있고

스프레이 캡에도 음각이 되어있어요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에 미니멀한 감성의 무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또하나 

두 향수 모두 인위적인 향이 아닌

자연친화적인 느낌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향취입니다

 

두 향이 모두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고

포근함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겁진않구요 

 

음 ... 가벼움이 없다는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벼운 향보다는

그래도 무게감이 어느정도 받혀주는

이 로에베001 같은 향취를 좋아하는데요

 

에밀리오 발레로스 코에 창작된

이 로에베 001 맨 시향을 해보겠습니다.

 

 

에밀리오 발레 로스(Emilio Valeros)

 

 

 

 

일단 향을 맡자마자 떠올르는 향수가있는데요

 

조말론의 블루아가바&카카오 라는 향수가 있어요

 

조금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오 향의 중심이 굉장히 잘 잡혀있네요

너무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아요

무게감도 잘혀있는

우드계열의 향입니다

 

인위적인 느낌은 1도없고

화학적인느낌 머리아픔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향이 은은합니다

 

애가 탑노트가

칼라브리아 베르가못, 만다린 카다멈이 자리하고있고

베르가못, 만다린 이 두향은  뿌리는 즉시 30초 내에 

사라집니다 살짝 나타났다가 바로 사랍니다

 

카다멈향이 가장크게 드러나고 바로

미들노트에 구성된 사이프러스로 이어집니다

 

그리고나서 카다멈과 사이프러스가 공존하는데 

이때 제가 말씀드린 조말론 블루아가바&카카오 

향수에도 이런향취가 있어요 

 

미들에는

사이프러스, 샌달우드, 베티버, 시더우드, 앰브레뜨, 당근씨앗

으로 구성되었는데 그중에서 사이프러스향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샌달우드 느낌이 올라와요

 

그리고 바이올렛이 잠깐 나타나는데요

이 바이올렛은 베이스에 구성되어있어요

바이올렛, 화이트 머스크, 파츌리 잎으로 베이스를 와성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향료들이 섞여 만들어지지만

우리가 크게 즐길수 있는 카다멈 사이프러스 

샌달우드 화이트머스크정도가 되겠습니다.

 

 

향료 구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 향부터는 아로메틱한 향료들로

실사용에서도 부드러움이 머무르는 향이에요

 

바이올렛과 샌달우드 화이트머스크

이 느낌으로 지속시간이 굉장히 오래갑니다

제가 사용할때에는 12시간 이상 

은은하게 지속되었지만

10시간 이상 이라고 말씀드리고

향이 지속되는 내내 은은합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한 계열로 보시면 됩니다

 

무게감과 포근함이 잘 잡혀 있는

로에베 001 맨의 매력포인트는

 

잔향의

"샌달우드와 머스크의 포근함"이에요

 

첫향에 향료들이 서로 싸우느라 정신없는데

싸우고 나서 가라앉았을때 

샌달우드와 머스크의 포근함이 진정시켜주는 

그런 느낌이에요

 

진한향수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은은한 향수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또 로에베001 맨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남성용으로 출시되었지만 

극적인 남성다움의 향취가 있진 않아요

 

 

로에베001 맨 오드퍼퓸 

이런사람들에게 잘어울려요

 

은은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

 

20대 중반 이후의 남성분들

20대부터 쭈욱~~~ 쓰셔도 됩니다.

 

오피스룩 이라고해야되나? 

수트및 댄디한 스타일을 즐겨입는분들

 

중저음의 목소리 톤을 가진 남자들에게도

상당히 잘어울릴 것 같아요

 

 

 

로에베001 맨 오드퍼퓸 

직구가격입니다

50미리가 약 8-10만원대

100미리가 약 14-16만원대

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직구다보니 가격이 판매자마다 

조금 상이할 수 있습니다

 

 

 

 

조말론, 바이레도, 딥디크 등 

너무 흔해져버린 향수들에 지치신 분들

 

이제 막 뜨고 있는 로에베 향수를 

접하시는 

이번 로에베 시리즈를 한번 만나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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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노트

 

 

미들노트에는

 

 

 

 

 

향수는 50 및 100 ml 오 드 퍼퓸으로 제공됩니다.

 

 

 

 

 

 

 

 

 

Loewe 001 Woman 은 이탈리아 베르가못, 칼라브리아 귤, 핑크 페퍼의 밝고 반짝이는 감귤 향으로 시작합니다. 그 현대적인 심장은 순수한 이집트 산 자스민과 백단향의 조화가 혼합 된 마약 이집트 자스민을 특징으로합니다. 그것은 "아침"의 꽃, 신선하고 따뜻한 향기로 정의됩니다. 전용 황색 분자 "Ambar 001"에는베이스에 고르 만 바닐라가 동반됩니다.

t는 30, 50 및 100 ml 오 드 퍼퓸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