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드 라코스테 블랑 퓨어 리뷰.(Eau De Lacoste Blanc Pure] ㅣ듀씨엘랩

2020. 2. 20. 02:35DUCIELLAB./Fragrance Review

오 드 라코스테 블랑 퓨어.(Eau De Lacoste Blanc Pure]

 

 

 

 

 

 

 

새로 꺼내입은 폴로셔츠처럼 쿨하고 산뜻합니다.

상쾌한 자몽으로 시작해 카다몬과 로즈마리의 조합과 

레이어링되고, 열정적이고 색다른 튜베로즈의 미들노트로 이어집니다.

가죽, 스웨이드, 베티베르 풀, 그리고 삼나무가 향수의 베이스에

남성적인 느낌을 부여합니다.

오드라코스테 블랑퓨어는 순수하고 깨끗한 낮의 향입니다.

 

 

 

1927-28년 데이비스 컵에서 우승한 프랑스 테니스 선수 인 르네라코스트(Rene Lacoste)는 1927 년에 첫 폴로 셔츠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입은 폴로티를 라코스테라는 브랜드로 론칭해버립니다.

브랜드의 로고의 악어는 르네라코스트선수의 별명이라고 하는데요 상대를 악어처럼 제압한다고 하여 악어가 지어진것입니다.

 

영어가 많이 활성화 되지않았던 우리나의 80-90년대에는 악어가 영어로 라코스테 라고 오해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혹시 공감하시는 아재들 계시죠? ㅋㅋㅋ

 

혹시 모를 시청자들을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악어는 영어 라코스테 입니다

 

오드 라코스테는 2011년에 폴로 셔츠를 영감하여 3가지의 남성 향수를 출시합니다.

화이트컬러의 블랑퓨어, 옐로우 컬러의 죤 옵티미스틱 그리고 블랙컬러의 누아인텐스

이렇게 세가지의 향수를 출시하는데, 색다른 향의 콘셉으로 각각의 개성을 살리는데에 성공했고

그중에 가장 깨끗한 향취를 갖고있는 블랑퓨어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겠습니다.

 

 

 

 

오 드 라코스테 블랑퓨어 디자인

오 드 라코스테는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잊을 수 없게 쿨하고, 산뜻하며, 대담한 감각을 보여주는 아이코닉한 셔츠에 담긴

하우스의 정신을 떠올리게 한다.

우아한 향의 노트들을 통해 감각적인 무드와 감정을 담은 이 컬렉션은, 

뿌리는 즉시 클래식 라코스테 폴로셔츠를 입었을 때 느끼는 자신감 그 자체를 선사한다.

 

각각의 향수는 하우스의 폴로 셔츠처럼 시대를 초월하는 심플함과 

절제된 세련됨을 담은 불투명한 유리 병에 담겼다.

매끈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은 병 양 옆을 따라 내려가는 쁘띠피케에서

영감 받은 메쉬효과로 더욱 돋보이며, 셔츠와 같은 패브릭 자수 로고로 꾸며져 있다

 

 

향의 설명

화이트는 순수한 클래식 플로랄 우디 향입니다. 

자몽, 카 다몬, 로즈마리 및 삼나무 잎은 멕시코 튜브 로즈와 일랑 일랑의 핵심과 혼합되어 있습니다. 

가죽, 스웨이드 및 삼나무의 관능적 인 음이베이스를 형성합니다.

라코스테 L.12.12. 디자인은 브랜드의 정교함과 상징으로 단순하고 우아합니다. 

은 브랜드의 독특한 로고 인 유명한 악어 자수 천으로 세련되고 미니멀합니다. 

병 표면의 질감은 폴로 셔츠의 질감을 상기시킵니다.

30 및 100 ml EDT로 제공됩니다.

오드 라코스테 L.12.12. 화이트 는 2011 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첫향의 자몽과 일랑일랑 그리고 이 튜버로즈가 강력하게 올라오는데

첫 포지션에 인위적인 세제 느낌이 너무 강해요

 

세탁기에 옷감을 넣고 돌립니다.

그리고 행굼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듬뿍 넣고  행구자나요 

근데 그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들이 부어요

그렇게 강력하게 느껴지는 강력한 향취입니다.

 

첫향에서 케미컬한 느낌 강합니다.

 

어느 정도 사라져야해요 외출하기 약 30분전에 미리 뿌리시고 외출하시면 

뭐 괜찮을 것 같고

 

 

일랑 일랑 튜베로즈까지 이어지는 

두번째 포지션에서 조금 부드러워집니다 튜베로즈와 일랑일랑이 

느껴지기 시작할때 그때부터 

 

마지막포지션인 이 가죽향 

이 가죽향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근데 아쉬운게 이 잔향에 있는 가죽향취가 너무 좋은데, 그래서

조금더 향이 진했으면 좋을텐데 라는 아쉼움을 남기고 은은하게 

피워오르면서 마무리를 지어줍니다.

 

 

블랑퓨어 향수의 매력포인트는 두가지 일수 있다는점을 먼저 말씀드릴께요

 

클린한 세제느낌 이게 일부 분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그렇자나요 코튼향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자나요 은근 많으시나요

그래서 일단 매력포인트로 넣었는데 호불호죠~

 

그리고 마지막 가죽포지션에 아쉬울정도 좋은 가죽향취

 

이렇게 두가지 매력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남자향수로 출시되었는데 이거 중성적이에요

남녀 같이 쓰실수 있습니다

 

향 어코드

탑노트

로즈마리, 카다멈, 자몽

 

미들노트

일랑일랑, 튜베로즈

 

탑노트

시더우드, 가죽, 스웨이드, 베티버

 

 

지속시간은 3~4시간 오드뚜왈렛 으로 보시면 되시고

 

 

 

오 드 라코스테 블랑퓨어 이런분들에게 잘어울려요

이거는 제가 많이 생각하지도 않았고

바로 생각난거 어 이런사람들 진짜 잘 어울리겠다.

 

운동하는 사람들 운동선수, 헬스, 요가 필라테스, 자전거, 등산, 골프

이유가 있습니다.

강한 세제향이죠? 운동하시면 땀을 흘립니다 얼굴에도 땀나고 겨땀도 나고 

이런 운동좋아하시는 분들을 커버해줄만한 향수라고 저는 생각듭니다.

항상 클린한 느낌을 전해주거든요 강하거든요

라코스테 보틀디자인도 그렇고 그런 의미가 조금 있는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여름에 흰색티셔츠, 폴로셔츠, 와이셔츠 에 정말 잘어울립니다

 

 

10-30대 분들 잘 어울려요 사실 나이게 관계없이 다 잘어울리는 향이에요

 

 

그리고 이거는 너무 디테일하긴한데 

비행기나 열차나 버스 승무원들, 호텔종사자, 영화관 이런 먼가 청결이 필요할 것

같은 그런 직업의 종사자들 퍼팩합니다.

 

 

 

오 드 라코스테 블랑퓨어 가격

50미리 69,000원

100미리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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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하고 떠드는데도 즐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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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견댓글 주시구요

 

다음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고품격 프래그런스채널 듀씨엘랩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