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8. 22:29ㆍDUCIELLAB./스타픽미
#페로몬향수 광고 진짜 창피하다....(페로몬향수 광고 그만!!)
반갑습니다 아티스트 은우입니다.
아직도 유튜브를 보거나 SNS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페로몬 향수 광고들 굉장히 많습니다
예컨대
뷰티, 화장품, 향수 관련 영상이나 정보를 보고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페로몬 광고들 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소비자기만이자나요?
근데 아무문제가 되지않고 저런류의 광고들이 잘 나오고있습니다
광고들을 보시면 직접적인 표현은아니에요 하지만 광고의 전체적인 메세지를보면
금방이라도 여자가 꼬일 것 같은 마치 인간의 욕구를 풀어 줄 수 있을 것 만 같은 내용입니다
근데 이제는 소비자들이 잘 안속지만 광고를 지속적으로 접하다보면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또 구매를 합니다
그리고 후회를 하죠
향수를 접근하는 방법 중 가장 잘못된 예시죠
이걸 사용하면 저럴수 있나? 라는 생각에 충동적인 구매로 이어지는 겁니다
저는 향수만 전문적으로 다루다 보니 굉장히 많은 질문들이 던져집니다
저에게는 예민한 주제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페로만 향수에 대한 거짓을 투명하게 알려드리고
우리가 건강한 정신으로 이런 광고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지금부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자 페로몬 향수, 진실인가 거짓인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페로몬향수, 사실무근이라는걸 알고 있듯이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무런 근거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페로몬이라 어필하는 브랜드들은 100% 거르시면 됩니다
자 페로몬 향수는 의견, 협찬후기, 그리고 광고만 있을뿐 사실무근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페로몬향수 광고들이 난리를 칠까요
20대가 가장 고민하는게 바로 이성이거든요
누구나 이런 이성에 관련된내용은 다들 관심이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향수 브랜드입장에서도 딱히 이만한 효과의 광고소재가 없거든요
그리고 페로몬향수 광고를 볼때 이렇게 생각하세요
관능적인느낌이 있고 뭐 좀 섹시한 향취가 있는 향수인가보다 까지입니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런향수를 뿌린다고 드라마틱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구요
오히려 생각지도 못했던 내가 싫어하는 향이 날수도 있습니다
페로몬적인 요소를 생각하고 향수에 접근하신다면
굉장히 잘못된 접근방식입니다
향수는 패션같은 겁니다
패션에는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듯이
향수도 마찬가지에요 나이와 계절 나의 옷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향수를 뿌렸을때
이성이든 동성이든 호감을 갖는것이지 페로몬 향수를 뿌린다고 드라마가 시작되진 않습니다
자 향수사용은 자기관리 방법중 하나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근데 이건 있어요 동일조건
생긴게 똑같은 두남자가 있어요 한남자는 향수를 뿌리고 한남자는 뿌리지않고
라고했을때 당연히 좋은향이 나는 사람이 더 호감가게 되죠
그니깐 자기관리중 하나일 뿐입니다 옵션같은거에요
그리고 이런류의 향수들이 아무런 제재없이 광고를 하고있죠
이게 이성소구를 활용한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이성에게 잘보이고 이성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
광고기법중 하나이기도 하고 실제 광고를 보시면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언급하진 않고 리뷰어들의 후기영상이나 몰카? 뭐 이런 영상들로 활용합니다
그니까 이겁니다
우리가 향수를 팔았는데 고객들이 이 향수를 사용해보니 이성들이 다가왔다더라
그리고 고객들이 이걸 가지고 페로몬향수라고 하더라
라는 하나의 주작? 같은거죠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느낀점들을 광고하는거에요 바로 이런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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