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가구만들기] 가구다이 : 직접 만들어 본 나무선반 가구diy. - 바니쉬&몰딩

 

04. [가구만들기] 가구다이 : 직접 만들어 본 나무선반 가구diy. - 바니쉬&몰딩

 

 

 

 

 

 

 

 

 

 

가구만들기 마지막편.

 

바니쉬 작업 그리고 몰딩작업입니다.

 

처음에 몰딩을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내 작품과 몰딩이 잘 어울리는지 말입니다..

 

골드가 주력으로 디자인된 몰딩인데 , 다행스럽게도

 

제가 원했던 엔틱함과 명품틱한 느낌이 잘 풍겨주었습니다.

 

아주만족 ^^  했던 몰딩이었습니다.

 

 

 

 

 

 

요기서 부터는 중앙정렬을 할께요.

 

[모바일에서는 중앙정렬이 보기 편하더군요...]

 

 

 

 

 

 

바니쉬 작업과 몰딩작업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말씀드릴께요.

 

우선 바니쉬 저는 유성바니쉬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톱 그리고 천정몰딩? 가구몰딩?

 

그리고 만능 목공본드 ^^

 

제스타일 아시다시피 온라인 최저가 검색이지용 ^^

 

전 포스팅 조립 - 도색 - 토치 과정이 있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고민없이 아래의 해당포스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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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만들기 조립과, 도색편을 보고자 하시는분의 아래의 링크로 이동해보세요 ^^

 

01. [가구만들기] : 직접 만들어 본 나무선반 가구diy. - 조립

 

02. [가구만들기] : 직접 만들어 본 나무선반 가구diy. - 도색

 

03. [가구만들기] : 직접 만들어 본 나무선반 가구diy. - 토치

 

04. [가구만들기] : 직접 만들어 본 나무선반 가구diy. - 바니쉬 & 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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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레탄 바니쉬 입니다.

 

저는 조금만 필요한지라 덜어서 판매하는 300미리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그래도 절반 이상이 남았답니다... ㅜㅜ

 

 

바니쉬 종류에서도 유성 수성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수성바니쉬는 광택이 유성바니쉬보다 적다고 하여,

 

저는 유성바니쉬 선택!!!

 

 

 

 

 

 

 

그리고 덜어쓸 용기 준비!!

 

종이컵이면 될것같았어요

 

그런데 다행이 치킨을 먹었떤 날이라 치킨무 포장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붓... 이번에는 도색때 보다 조금 폭이 좁은 붓으로

 

친환경 수제품이라고 되어있네요..

 

made in china 도....

 

 

 

 

 

 

 

 

 

바니쉬를 소량 덜었습니다.

 

덜어보니 그냥 니스? 느낌??

 

 

 

 

 

 

 

이렇게 페인트 붓을 담궈

 

스삭슥삭~~

 

페인트와 마찬가지로 딱히 설명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의사항 하나!!!!

 

유성바니쉬의 경우 점차 마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덜어놓은 바니쉬는 최대한 빨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래 걸릴수록 힘들어저요 바니쉬가 점점 굳어가거든요.

 

굳어갈수록 붓질이 힘들어 진답니다.

 

 

 

 

 

 

 

또 한가지 주의사항.

 

흘러내림 주의.

 

붓에 바니쉬를 너무 많이 뜸뿍 바를경우 흘러내릴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마른경우 줄이 생겨버리죠...ㅜㅜ

 

 

 

 

 

 

 

슥~삭~ 슥~ 삭~

 

이 외에는 특별한 사항은 환기 빼고 없는것 같네요 ^^

 

얇게 고루고루 발라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

 

 

 

 

 

 

바니쉬 작업은 생각보다 빨리 완료 되었습니다.

 

작업완료된 바니쉬가 굳어져 가는 사이 .

 

 

 

 

 

 

 

인터넷으로 주문한 몰딩 자이즈, 재단 작업을 했습니다.

 

 

고급스럽기도 한 몰딩이에요.

 

이걸로 액자도 만들수 있을것같아요 ^^

 

 

 

 

 

 

 

엔틱한 몰딩이 또 디테일 하기 까지 합니다.

 

 

 

 

 

 

몰딩은 재당과 붙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하실점은 길이와 재단방법입니다.

 

대각선 재단은 각도를 잘 맞추셔야 하구요.

 

저는 각도기나 전용 용품이 없기때문에

 

조금 삑싸리가 나서

 

고생했습니다.

 

 

ㅋㅋ

 

 

 

 

 

 

 

 

 

 

 

 

 

사이즈에 맞게 재단후

 

조립의 시물레이션을 진행해봤습니다.

 

멋있습니다.

 

가스토치 작업 이후 완벽한 나의 건축물에 보고

 

반하였습니다만.

 

가구다이의 몰딩작업은

 

정말 신의 한수 입니다.

 

 

 

 

 

 

 

 

 

 

엄청난 재단의 흔적..

 

나무가루가 막 난리고...

 

난리 났었습니다 ㅜㅜ

 

 

 

 

 

 

열심히 바르고 붙히고

 

한번 붙일 때마나 한번의 감탄사

 

와~~~ 역시~~~~~

 

 

난 목수가 되었어야 할 몸이었네 ㅋㅋ

 

자만도 한번 해주시고

 

..

..

..

..

.

 

 

 

 

 

 

 

 

그 작업의 만족도 보다 높았던

 

몰딩작업의 만족도...

 

잘 안맞아 조금 어설프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만족도 중에

 

 

엄쥐 척!!!!

 

 

 

 

 

 

 

중앙 부분까지 작업!!!

 

본드칠 찌익~~~~

 

 

이렇게 사이즈재고, 재단하고, 본드칠하고, 붙히고.

 

이런한 방법으로 작업이 이루어졌는데요...

 

 

 

정말

 

힘들었떤 부분은.

 

코너부분 사선컷팅, 액자컷팅

 

이런부분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몰딩작업하실 분들은

 

미리 사이즈 파악 하여 주시고

 

주문하신 업체에 재단요청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힘들게 마무리가 되었고

 

한숨과 감탄사가 동시에 허리도 아프고..

 

한~두시간동안

 

치우지도 않고 누어만 있었습니다.

 

 

 

 

 

 

 

 

완성작 입니다.

 

금장몰딩이 왠지 바닷속 깊은 보물섬에서 발견한

 

보물상자 같은 느낌이랄까?

 

가운데에 자물쇠만 달아놓으면 느낌 딱인데 말입니다.

 

 

 

이렇게 제가 원했던 느낌의 엔틱함을 연출하기까지의

 

많은 작업이 있었지만,

 

만족도 높은 가구DIY.

 

 

 

 

이정도면 도전 해볼만한 작업인것같습니다.

 

 

 

원하셨던 가구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직접만들어 보는것도 강력 추천합니다 ^^

 

 

 

 

 

 

이제 남은건 조향할 오일들을 잘어울리는 공병에 담아 진열을 하는것인데요.

 

마침 멋진 공병을 주문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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